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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기님의 글입니다.

- 사고일시



작년 12월 29일 새벽 1시쯤 음주로 인한 신호위반 사고를 냈습니다.





- 사고의 경위

음주후 귀가중 교차로 건너편에 경광등이 보여 단속을 피하고자 직진신호에서 좌회전을 하여 반대편에서 직진하던 차량과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방 차량은 폐차되었고 저의 차량은 300만원 정도의 견적이 나왔습니다.









질문하고자 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고직후 경찰이 출동하여 음주측정한 결과 0.150정도의 수치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저를 택시를 태워 바로 집으로 귀가시켰습니다.



귀가후 출동했던 경찰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음주로 인한 채혈을 거부했다는 확인서??에 사인을 받아야 하는데 안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통화상으로 상당히 난감해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후 저는 면책금을 납부하고 다음주에 있을 경찰조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경찰조사를 받고 면허는 취소가 될것입니다.









이번사고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면 면허가 취소될 경우 생활에 있어 상당한 타격이 예상됩니다.



면허 취소만 피하고자 이번 한번만 정말 나쁜놈이 되어보려 합니다.









다음주 있을 경찰조사때 채혈거부에 대한 미확인과 블랙박스 sd카드 압수에 대해 이의제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블랙박스 같은 경우 사고후 차량을 찾으러 갔을때 없어진 후 였습니다. 알아보니 경찰이 그냥 가져갔습니다.









상기 내용을 가지고 면허취소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필요하다면 변호사 선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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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기 사건은 정황상 글로서 답변을 드리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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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주시면 상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