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체질상 술을 한 두 잔만 마셔도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취기가 들 정도로 술이 약해서 잘 못 마시는데요~

중요한 모임에 갔다가 어쩔수 없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기 위해 대리를 부르려고 했는데

친구가 급한 일 있다고 빨리 와달라는 전화가 와서

급한 마음에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어요~.~

한 50m 정도 밖에 안 가다가 걸렸는데요.



호흡수치는 0.97%가 나왔는데~ 제가 진짜 술을 1잔 마셨거든요?

근데 이렇게나 많이 나온게 너무 이상해서 체혈까지 했는데...

0.119% 취소수치가 나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줄알았으면 피 안 뽑는건데.... 그러면 정지로 끝났을텐데;;

너무 억울하고 또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문의 남겨보아요~



제가 출근 여건이 좋지 않아 자가용을 타고 출근을 하는데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되면.... 정말 안 되거든요 ㅠㅠㅠㅠㅠ



저 구제될 가능성이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