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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민님의 글입니다.

6월 23일경

을왕리 해변에 놀러를 7명이 되는 인원과 함께

함께 놀러를 갔습니다.

해변가에 와서 식당에 차를 대놓은 후 가볍게 반주로 소주 2잔 정도를 하고 바로 옆에 숙소겸 조개구이집를 잡아 걸어서 이동할 생각이였습니다.

반주를 한 곳과 약 500~1km 내외의 거리였습니다. 정말 가까워서 사실은 운전을 할생각이 없이 그 곳에 차를 두고 도보로 이동을 하려했으나 식당이 문을닫아 폐가되지않을까 하여 정신도 매우 오롯하여 차를 천천히 움직여 이동하는 숙소앞쪽으로 가 시속 5km정도로 후진 주차를 하던도중 서서 간판을 보고있던 행인과 앞 휀다를 부딪히는 대인사고 났습니다. 이후 바로 119를 불렀고 경찰분이 출동하여 사실과 경위를 고하고 굉장히 협조적으로 경찰분들이 하는 조사에 순응하고 음주측정기를 불어 0.051이 나왔습니다.사고가 났을때 정면에서 사고현장을 바라보고있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도 가지고있는 상태입니다. 사회초년생으로 차량을 새로 구매한지 2주가 채지나지않았습니다. 그전에도 차량이 있었고 실 운전경력이 약 5년 내외로 미숙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진않습니다. 구제가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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