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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님의 글입니다.
저는 추석연휴 마지막날 모임이 있어서 술을 마신적이 있습니다.
모임때는 음주를 생각해서 차를 두고 갔지만
집에 와보니 핸드폰을 두고 온게 생각이나 급한 마음에
가까운 거리라 차를 몰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은 찾지못하고 집으로 오는 중에 집 근처에서
단속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측정치는 0.166 나왔으며 면허취소처분을 받았습니다.
물론 잘못은 인정하지만 지금은 벌금이 더 걱정입니다.
현재 8개월 정도 무직으로 고용보험에서 월 90만원정도의
보험금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데
벌금 100~20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운전면허취소도 직장을 구할때 마이너스 요인이지만
게다가 벌금도 그만큼 나온다면 정말 갑갑합니다.
나이는 33살이며 현재 가족은 어머니만 부양하고 있습니다.
94년 면허증이며 현재까지 무사고에 벌금이며 속도위반도 걸린것이 없습니다.
어떻게 좀 가볍게 처벌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여?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은 fun9000@korea.com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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