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새벽2시경

편의점을 운영중이라 새벽매출을 확인하기위해 전날 밤 10시쯤 빈속에 마신 양주 4-5잔정도는 깻겠지하고 집에서 차를몰고 1km도 못가 사고가났습니다.

단독으로 차안에 물건을 집으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차는 폐차하였고 마침순찰중이던 경찰차량에 발견되어 혈중농도0,098이 나와 면허취소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리고 이곳이 섬인지라 차량없이 이동이 많이 불편합니다.

출퇴근용으로도 필요하고 아이들에게 일이 생겼을때도 차량이 필요합니다.

제잘못을 정말 많이 반성하고있는대 면허취소와 벌금감경이 될수있을까요?

코로나로인해 매출도 저조하고 금전적으로 부담이 너무 많이 되어 하루하루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