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설명을 드리면, 제가 지난 금요일 저녁에

퇴근 후 동료들과 술 자리를 간단히 갖게 되었습니다.

소주 반 병 정도 마셨고, 자리 마치고 대리를 요청하고

대리기사와 통화까지 했습니다.



문제는 대리기사님이 위치를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셔서

제가 큰대로변까지 20미터를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비상등 켜고 기다리는데도 오지 않다 20분 후

대리기사가 도착했는데

이번엔 요금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냥 다른 곳을

이용 한다 하니 제가 운전을 한 것을 알고

대리기사의 신고로 적발되었습니다.



음주운전 적발이 되어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비슷한 사례가 많이 보여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구제가 가능한지 상담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