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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철님의 글입니다.

회사 저녁 회식 후, 인근 길가에 주차 되어 있는 자차를... 운전하였습니다.

평소에 절대 하지 않던 행동을 왜 그랬는지 너무 후회됩니다.

어찌되었든, 운전을 100m 이내? 가지도 못하고, 길가 보도에 범퍼를 긁고...바로 차를 세웠습니다.

40분~1시간 정도 차에 앉아서 대리운전을 불렀지만, 도저히 잡히지 않아서..어쩔줄 모르고 있었는데,

누가 신고했는지... 경찰차량이 와서, 음주단속을 하였습니다.

수치는 0.14... 파출소, 경찰서에 따라가서...묻는말에 대답을 하고...

새벽에 집에 가라고 해서, 택시타고 집에 왔습니다.

다시 경찰서에서 부른다고 하는데... 이를 어찌해야 될런지...너무 막막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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