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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상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밤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했습니다.

평소에 안하던 음주운전을 하다 0.138로 취소 수치가 나왔습니다.

회사 회식자리에서 소주를 3-4잔 먹고 약 2~3킬로 정도 떨어진 집으로 가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저는 인터넷회사의 고객센터에서 영업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어 잦은 외근이 꼭 필요합니다. 자동차 운전을 못하는 상태에서 1년을 버틴다는 것은 정말 힘들 일입니다. 제가 잘못한것이라 벌금은 나오는데로 다 내겠습니다.. 면허취소를 혹시 정지로 감경받을 수는 없을까요? 정말 한순간의 음주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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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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