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수고하십니다..면허취소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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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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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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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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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휘석님의 글입니다.
저는 2004년 9월 15일 새벽 1시에 자다가 같이 일하는 형의 연락을 받고 부산 사상에서 술한잔하고 차를 공장앞에 주차해놓았었는데
술도 적게 먹고 잠도 한숨 잔 상태라 괜찮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운전을 하고 가다 터널앞에서 음주단속에 걸려 (새벽 5시경) 0.130%으로 면허가 취소되었습니다.음주단속도 처음이고 해서 놀라..물도 한모금 못먹고 빨리 불으라고 해서 한번에 측정을 했습니다.운행거리가 2km쯤되었습니다.그때 먹은 술의 양은 정확히 소주 3잔 에서 반잔정도 더 먹었습니다..사람에 따라 다르다고는 하지만 너무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원래 술을 잘 마시지 못하지만 너무 억울합니다.혈액 체취에 관한것도 경찰이 너무 일방적으로 더 높은 수취가 나올수 있다고 해서 겁도 나고 그래서 그냥 경찰서로 가서 조서를 꾸미게 되었습니다.
음주경험도 없고. 사고도 없고..그때 차량도 회사소유의 트럭이었고
적발은 8월경에 끼어들기 위반으로 벌점없는 것으로 단 한번의 단속만이 있습니다.
하는일이 영업직이라 항상 배달을 하고 다녀야 하는데. 임시면허가 끝난지금 회사에서는 다른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일용직으로 건설현장에 나가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면허증도 없는데다가 이렇게 회사에서 쫓겨나면 일자리 찾기도 막막하고 나이도 27으로 모든것이 중요할때 이렇게 되어 갑갑합니다
회사에서도 면허정지 정도면 어떻게 참아줄것 같은데..
전화를 주시던지.메일로 보내주시던지...전 어떻게 합니까..
제발 도와주십시오
전화번호:016-851-9236
--------------------------------------------------------------------------------- 전화답변드렸습니다.
☞ 박휘석님의 글입니다.
저는 2004년 9월 15일 새벽 1시에 자다가 같이 일하는 형의 연락을 받고 부산 사상에서 술한잔하고 차를 공장앞에 주차해놓았었는데
술도 적게 먹고 잠도 한숨 잔 상태라 괜찮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운전을 하고 가다 터널앞에서 음주단속에 걸려 (새벽 5시경) 0.130%으로 면허가 취소되었습니다.음주단속도 처음이고 해서 놀라..물도 한모금 못먹고 빨리 불으라고 해서 한번에 측정을 했습니다.운행거리가 2km쯤되었습니다.그때 먹은 술의 양은 정확히 소주 3잔 에서 반잔정도 더 먹었습니다..사람에 따라 다르다고는 하지만 너무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원래 술을 잘 마시지 못하지만 너무 억울합니다.혈액 체취에 관한것도 경찰이 너무 일방적으로 더 높은 수취가 나올수 있다고 해서 겁도 나고 그래서 그냥 경찰서로 가서 조서를 꾸미게 되었습니다.
음주경험도 없고. 사고도 없고..그때 차량도 회사소유의 트럭이었고
적발은 8월경에 끼어들기 위반으로 벌점없는 것으로 단 한번의 단속만이 있습니다.
하는일이 영업직이라 항상 배달을 하고 다녀야 하는데. 임시면허가 끝난지금 회사에서는 다른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일용직으로 건설현장에 나가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면허증도 없는데다가 이렇게 회사에서 쫓겨나면 일자리 찾기도 막막하고 나이도 27으로 모든것이 중요할때 이렇게 되어 갑갑합니다
회사에서도 면허정지 정도면 어떻게 참아줄것 같은데..
전화를 주시던지.메일로 보내주시던지...전 어떻게 합니까..
제발 도와주십시오
전화번호:016-851-9236
--------------------------------------------------------------------------------- 전화답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