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로써 상무로 가기위해 군인이 되어야 한다기에 여군에 지원하여,훈련받는 도중에 전신성 홍반성낭창(루푸스)라는 병이 발병하여,훈련도중에 모든걸 포기하고 나와야 했습니다..
이 병은 난치병이며,평생에 약물과 입원,통근치료를 병행해야하며,나아지기는 커녕,점점심해지는 병입니다..지금은 신장염과 혈관염그리고,폐동맥고혈압이 겹쳐져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보훈청에 국가유공자를 신청했지만,안된다고 하는군요..
이병이 유전이라면 저희가족중에 누구라도 있어야되는데,유전적인요인도 아니며,병원측에는 스트레스와 햇빛이라고 합니다..의사도 그게 확실하다고는 않지만,만일 고칠수있는 병이면 확실하게 얘기하겠지만,난치병이기때문에 확실하게 말씀드릴수가 없다는군요..국가유공자가 진짜될수없는건지..답변부탁드립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