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말 저에겐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에 이곳까지 오게되었지만 행정사님들께서 상업성이아닌 정말 구제 가능성에 대해 어느정도 판단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나이는 82년생(23세)..2000년 5월에 면허를 취득하고 운전관련업무를 보다 2002년 에 군에입대해 운전병으로 근무하고 올8월에 제대하였습니다..

제대하면 정말 자리잡고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군에서 취득한 경비지도사 자격증으로 현재 직장에



취직하여,,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취업난속에 더더욱 고졸이라 어렵게 취업했죠..



그러던중 10월 29일 모임이 있어 퇴근후 집에다 차를 세워놓고 택시를타고 시내에서 모임에술자리



를 갖고 택시를 타고 집에 귀가하였습니다..(그때시간이 새벽01시30분)



집에서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보니 04시20분경 시내에 있을때 맡겨놓은 핸드폰 밧데리를 나누고 그



냥와버린것이 기억나 차를 몰고 밧데리를 찾으로 가는도중 500m지점에서 04시 37분에 음주로 적



발되어 취소처분되었습니다..(치수 0.115%)



평소 차를가지고 다니다가도 술을 먹게되면 항상 대리운전을 이용하지만 그날은 어느정도자고일어



나 깨어 보니 괜찮다싶어 운전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된거죠..



문제는 제가 직장에서 운전이 필수라서 퇴사해야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경비지도사란 업무특성



상 현장에 의무적으로 순회해야되고 사업장관할 경찰서/소방서도 수시로 왔다갔다 해야하는업무입



니다..



아버님과 어머님 여동생 이렇게살고있지만 아버님사업이 정말심각한 위기라 제가 집안에 보탬이라



도 되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 된것입니다..



과거 음주로 적발된적은 없으며 최근 에 7월말에 안전밸트미착용으로 적발된적이 있습니다...



행정심판을 청구할경우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지 행정사님들의 신중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리플달아주시는데로 전화연락드리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