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하다 운전자는 도주하고, 동승자가 대신 적발된 경우입니다. 그 동료차이고, 그 동료가 운전도 하였고..
한데 제가 대신 붙잡혀 면허취소에 벌금까지 물게 되었습니다.
측정당하고, 스티커까지 발부받았습니다.
물론 동승한 잘못도 크지만 너무 억울합니다.
또한 그 동료가 자수할 생각이 있는데, 그 동료는 어떻게 되나요?
혹 자수하였을 때 음주를 은폐하려고 일부러 조작한다 오인을 받을 수 있나요?
제가 혹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심도요?
저는 술에 취해 정신은 없었지만 제가 한게 아니라는 주장을 계속 했었습니다.
술자리와 동료의 차로 적발이 되었는데도요..
동료는 자수해서 문제가 더 커질수도 있다고 걱정하는데 그럴수도 있는지..
동료가 법적으로 구속이나 구류 등을 당할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처음엔 같이 자수하자고 했으나 여기저기에서 문제가 더 커질수도 있다하여 고민이 되나 봅니다. 하지만 자수하여 벌금이 두배정도 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해결될 수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