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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호 님의 글입니다.

제가 주말에 집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지인과 집근처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날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면허취소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음주운전을 한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바보 같습니다.
상황은 술을 마시고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어
집이랑 가까운 곳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고 친구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택시를 탈까 갈까 고민하다가 너무나 어리석은 생각에
집에서 얼마 되지도 않는 거리라고 생각하고 100m 정도 운전하고 가다가
음주 단속하던 경찰에게 적발되어 0.119%가 나와서 취소처분 받았습니다
아직 경찰서 출석은 하지 않은 상태이며 저는 2011년에 면허 취득 무사고입니다.
음주 운전도 이번이 처음이라 면허취소를 구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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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선


유선상으로 답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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