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일을하면서 하루에 거래처를 5군데 정도 오가고 있습니다.차가 꼭 필요한 입장이라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세금도 싸고 재고차라 할인도 많이 된 코란도밴을 사게 되었고 11월 6일 토요일에 새차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날 거래처를 가던중 갑자기 경찰차에 잡혔습니다.무슨영문인가 몰라 물어봤더니 제가 자동차관리법위반이라더군요.임시번호판이 기일이 지난거였답니다.그리고 차량도 미등록 차량이라는것입니다.

손쓸 겨를도 없이 경찰서 형사계로 넘어가 조사를 받는중 영업사원이 경찰서로 왔습니다.
영업사원 자신도 기일 지난임시번호판을 달고 다니면 면허가 취소되는지 몰랐다던군요....

조사를 마치고 몇일전 경찰서 교통계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면허취소가 되고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더군요. 그러면서 임시면허증(40일)을 발급받았는데 형사도 그러더군요. 댁같은 경우는 억울한케이스라고...그러면서 담당검사를 만나서 읍소를 하던지 행정사를 찾아가서 알아보라고 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잔업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와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벌금이야 어찌됐든 전 면허취소가 되기엔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좋게 새차사서 즐건마음으로 딱 10키로 타다가 이게 왠 날벼락인지..

면허를 살리수는 없을까요?

019-393-0364 제 전화번호 입니다.
글 보시고 연락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