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고 전역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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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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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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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3
"""1999년6월에 입대하여 2000년4월에 전역을 하였습니다,개요는 논산 훈련소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얼차레를 받다가 국군 일동병원에 입대하였습니다,운동중 무릎이 너무나 아퍼서 정형외과를 찾았습니다,mri판독결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나와서 공상이라고 군에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전역후 2002년에 서울 보훈청을 찾았는데 너무나 웃긴 이야기를 들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군입대전 고모네 중국집에서 일을 하다가 차와 부딪치는 사고가 났는데 무릎에 약간의 찰과상이 있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근데 보훈청에서 답변이 오기를 군입대전 황인국씨는 무릎을 동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서 공상으로 인정하기가 힘드다고 답변이왔습니다,그래서 전화를 해서 싸우다가 뭐 억울하면 행정 재판을 해라,,,돈도 없는데 할 수가 없었습니다,너무나 지내다가 무릎이 안좋아서 병원을 찾았는데 지체 장애 6급이 나왔습니다,만약에 안된다면 어쩔수 없습니다,하지만 방법이 있다면 전 꼭 이기고 싶습니다,군입대 한번도 연기한적도 없고 너무나 열심히 생활 하였는데 나오니까 이런 대접을 하는 나라가 싫으네요,전 정말 울 아들 군에 보내기가 싫어요,나라를 위해 열심히 봉사를 하였으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원하는데 너무나 원망스럽네요,지금은 무릎이 아퍼서 4년동안 다닌 회사를 그만둔 상태 입니다,일도 못하고 있습니다,된다면 도와 주실래요,,좋은 인연이 되면 좋겠네요,,뛰면 통증이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