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조그만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상대방(아줌마)3차선에서 4차선
여기서 의문점이 어떻게 사고가 난줄을 잘모르겠습니다..
접촉이난후 서야하는데 아주머니가 그냥 무시하고 가시더라구요
저는 아주머니 차를 따라서 우회전을 하니깐 아주머니가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아주머니께서 어떻게 사고가 난줄 모르겠다면서
자기가 그런거같다고 아는 카센타를 가자해서 따라갔습니다
카센타도착후 차상태를 보고 카센타 아저씨가 쌍방같다면서 아주머니보고 저한테 10만원쯤 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주머니께서 지금은 돈이 없다며 다음날 8만원을
입금 시키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기분좋게 합의가 끝났었습니다;
근데 입금하기로 한날에 입금이 안된겁니다....
다음날까지 기다렸다가 카센타에 전화를 했더니
아주머니께서 잘못한게 없다며 오히려 저보고 자기 차를
전액 보상을 해달라 하는겁니다.. 이게 어찌된일입니까;;
아주머니께서 주장하는거는 나는 3차선에서 4차선으로
들어가려고 직진만 하고있었는데 내가 와서 박았다..주장하시네여
참;; 아주머니께서 그때당시 생각도 잘안난다 하셨으면서;;
제주장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들어가는길에
제차가 거의다 빠져서 핸들을 돌리려더 찰라에 쾅한겁니다;;
생각을 해보니 아주머니께서 사고당시 "왜 차가 부셔졌으면
총각차가 왼쪽이 망가졌어야 하는데 왜 오른쪽이 망가졌을까"
그말씀은 아주머니 차선 변경을 하시려구 3차선에서 4차선 걸쳤다가 못들어가서 자기 차선으로 들어오는중 2차선까지 들어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기서 서로 주장이 어깔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여??
제가 전액을 부담해야 하는건가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