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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욱님의 글입니다.
금년 10월1일경 음주운전(0.0813)으로 면허 정지가 되어 무면허 였던중 12월9일경 모친이 제 생일이라고 오셔서 식사를 하시고 난후 온천목욕을 하시고 싶다 하셔서 안되는줄은 알지만 운행을 하게 되었는데 기껏 간 온천이 쉬는날이라 목욕도 못하고 돌아오던중 검문소에서 검문에 걸려 면허 정지 사실이 알려져 면허 취소가 되었읍니다.제가 죄를 지은것은 맞으나 부친(췌장암),모친(골다공증 중증)으로 제가 한번씩 병원을 모시고 가야 되는데 면허취소가 되면 어른들을 병원에 모시고 가는데 어려움이 많읍니다.부모님들은 고향에 계시고 저는 타지에서 직장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한번씩 찾아도 뵈어야 합니다.어떻게 구제될 방법은 없는지요?여기에 탄원서를 보내야 되는데 제가 잘못알아 진정서에 금액(십만원)을 입금하고 접수를 보냈읍니다만..제발 좀 도와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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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입금을 확인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로 안내하였습니다.
확인하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경우 진정서나 탄원서가 아닌 행정심판을 제기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