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몇가지 여쭈어 볼 말씀들이 있어서.이렇게 힘들게.
고민끝에 글을 올립니다.

전..95년4월에 육군에 입대한후..96년 9월...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동해안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저희 부대원들이 전원 새벽에 출동을 하였습니다.

그 도중...지원 차량 작업중..무릅을 다쳤으나.

처음엔.그냥 .부은것인줄 알고 있었고..

병원을 가고 싶어도 전시인 '진도개 하나'가 발령된

상태라.어떠한 조치도 못취한 상태였습니다.

그러구 몇개월뒤...그냥.파스에 의존하다..겨우..

힘들게 외부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초기에 진료를 받지 못해서...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거의 상병 말호봉이었고.군생활이 다 끝나가는 과정에서...너무 놀랐습니다.

결국에는.병장때 후송을 가서...90일을 남겨놓구..

부산 통합 병원에서 좌측 반월상 연골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4시간이 넘는 상당히 오래 걸린 수술이었고.

처음에는...조금만 제거할려구 했는데.수술 부위가.

너무 커져 거의 다 제거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결국에는.마지막에 목발을 짚구서..전역을 했구요.

서류상에는..확실하게 공상....의병 전역으로되어있으며.

현재 예비군 면제를 받았습니다.

그런뒤..너무 억울해서..2번의 신검을 받구소..유공자 신청을 했는데....

신검장에서는..군의관들이..소리를 지르면서..

이제는.그만들.신청하라구..막 화두 내면서.그러더군요.

그런다음에는....너무 싫어서..다 포기를 했습니다.

걸어 다닌수는.잇구요.

그런데..무릎에서 소리도 나구.

한시간 간격으로 무룹을 틀어줘야 하고.

오래 걸으면.무릅두 자주 붓구.

외쪽 무릅이 자꾸 신경 쓰여서..오른쪽에...신경이 쏠리다 보니.

지금은...급기야...골반쪽과연결된 쪽이 상당히 아픕니다.

어디 하소연 할때두 없구...

신검때.너무...무시 당하는 기분이 들어서..기분이 별루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조금 상담을 받으려구 합니다.

바쁘시겠지만..조금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억울한 나머지...그저.보상이라도 좀 받구 싶을 뿐입니다.

비용두 궁금하구요..

마지막 재검 받은지는..한 2년 되었습니다.

그럼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