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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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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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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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0
"""지난 12월 29일. 저랑 남자친구랑 친구 두명이랑 남해로 놀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오빠가 졸려하길래,
제가 말도 걸어주고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잠깐 사이에 오빠가 졸아서 왼쪽 차선의 승용차 쪽으로
차를 몰다가 정신차려서 다시 원래 차선으로 핸들을 꺾었습니다.
오빠가 받았냐고 묻길래, 저는 안 받은 것 같다고 말했죠.
그리고 그 때 차가 엄청 막히는 고속도로 여서 세우기도 마땅치않았고, 그 차도 어디론가 사라져서 결국 그냥 돌아왔어요.
어제 오빠가 뺑소니로 소환되서 경찰서에 불려갔어요.
알고보니 오빠차 바퀴에 그 차 뒷부분이 살짝 부딪혔던 거였어요.
그 정도는 물론 우리쪽에선 아무런 부딪히는 느낌이 없었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오빠는 정말이지 술을 단 한방울도 안마셨었거든요.
그런데 경찰들이 음주운전이 아니고서야 도망갈 이유가 없다고..
뺑소니에 음주까지 가중처벌을 해서 구속될지도 모른데요.
어떻게 하면 좋죠?
오빠가 음주운전 한게 아니라는게 밝혀질 수 있을까요?
이번주 금요일에 판결이 난다는데..어떡하죠?
오빠는 구속되는 걸까요?"""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오빠가 졸려하길래,
제가 말도 걸어주고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잠깐 사이에 오빠가 졸아서 왼쪽 차선의 승용차 쪽으로
차를 몰다가 정신차려서 다시 원래 차선으로 핸들을 꺾었습니다.
오빠가 받았냐고 묻길래, 저는 안 받은 것 같다고 말했죠.
그리고 그 때 차가 엄청 막히는 고속도로 여서 세우기도 마땅치않았고, 그 차도 어디론가 사라져서 결국 그냥 돌아왔어요.
어제 오빠가 뺑소니로 소환되서 경찰서에 불려갔어요.
알고보니 오빠차 바퀴에 그 차 뒷부분이 살짝 부딪혔던 거였어요.
그 정도는 물론 우리쪽에선 아무런 부딪히는 느낌이 없었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오빠는 정말이지 술을 단 한방울도 안마셨었거든요.
그런데 경찰들이 음주운전이 아니고서야 도망갈 이유가 없다고..
뺑소니에 음주까지 가중처벌을 해서 구속될지도 모른데요.
어떻게 하면 좋죠?
오빠가 음주운전 한게 아니라는게 밝혀질 수 있을까요?
이번주 금요일에 판결이 난다는데..어떡하죠?
오빠는 구속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