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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훈님의 글입니다.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10일) 오후4시경
좁은 골목길을 운전하고 가다가 우회전하다가
오른쪽 코너에 주차되어있던 차량의 앞범퍼모서리에
약간 옆면이 닿는 "끼익" 소리가 나서 차를 세우고 내렸습니다.
제차는 마티즈인데 옆쪽에 아주약간의 흰색선이 그려진정도이고
주차해있는 차는 그랜저 구형 흰색인데 왼쪽 앞범퍼 모서리가
많이 낡아 잔기스가(예전부터 있던것으로 보임) 많이 있고
특별히 제차로 인한 기스나 손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내려서 차주에게 전화를 하려고 전화를 누르다가.
괜히 또 고약한사람 만나서 전부 더퍼쓰게될까봐 전화하지 않고
그냥 왔습니다.

피해차량이 정말 제가 판단하기에 손상을 입지 않았고.
(어디인지 찾기도 힘듬)
그리고 왼쪽모서리앞범퍼 말고 4군데 모서리앞범퍼가 전부 똑같이
그정도는 낡아있는 상태라서 어디 특별히 울은것도 없고..
제판단에 이건 그냥 흔히 있는 (어제말고도 제가 운전이 서툴어서
이정도 소리나는 작은 접촉은 자주 있거든요)
사고가 아닌 표나지 않는 작은 손상이라 생각되어서 그냥..
갔거든요?

주위에 사람도 많이 다니고 했기때문에. 혹시라도
제 차번호를 조회해서 안좋은결과가 생기진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오늘지내봐도 별 전화없고 하면 그냥. 전 가만히
있어도 괜찮을까요.

어제까진 뭐 괜찮다고 판단되서 내가 그냥 온거니까 아무생각
없었는데 오늘 가만히 생각해보니 혹시해서 아주 혹시해서
이곳까지 찾아와서 글남겨 봅니다.
^^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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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치지 않았다면 뺑소니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단 물피사고 후 도주시 적발되면 벌점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