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뺑소니로 되어 지금 면허 취소된 사람인데요..

그저 놀란 가슴에 자리이탈을 했던 제 자신이 지금 너무 한심해요..

길게 쓰진 않을께요..

그저 내 죄려니..싶어..행정심판도 안하고..지금 취소된지 1년이 넘었죠..근데..별탈 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직장 옮기면서 차가 없으니까..생활하기가 힘이 너무 드네요..

네..물론 생계형 운전자는 아닙니다..

뭐 특별사면이 없는 한은 앞으로 남은 4년을 계속 버텨야 합니까?

뭐 헌법소원이나 그런거 더 이상 제겐 기회가 없나요??

이렇게 힘들게 직장 출퇴근할 줄 알았다면..

90일 이전에 행정심판을 청구할껄 그랬나봐요..

그땐 너무 죄스러워 아무것도 못했는데..

지금 사는게 힘드네요..^^

참..전 2003년 9월에 사고가 났고..11월에 임시면허 취소되었고..

지금 계속 무면허랍니다..

물론 차도 없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