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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자님의 글입니다.
업무(건축공사)때문에 광주광역시에서 경주시 양남면 까지와서 일을 해주신 분을 위해 저녁을대접하고 음주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잠자리를 위해 여관으로 태워주려고 운전하다가 적발되어 0.115 가 측정되었습니다.
시골이라 대리운전도 부르기가 여의치않고, 앞으로 업무를 위해 운전을 해야되는데... 참고로 89년도에 면허취득했으며, 육군운전병출신입니다. 사고는없으며, 99년에 0.054로 정지경력이 있습니다.
저의경우는 감경이 될까요? 확률로 따진다면 얼마나 될지?
어느정도 승산이 있어야 해보겠는데..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도 여쭈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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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될 수 있다고는 장담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여러 정황을 고려한다면 가능성이 있지만
귀하의 청구내용이 설득력이 얼마나 있는가에 달려 있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비용이나 가능성은 전화상담을 드린 바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