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회사앞에서 회시을 하고 나온시간이 오전1시25분 카드결재를하고 나오는길에 집사람이 아이가 고열이 난다면서 전화가 왔습니다.술을 많이 먹은상태라 순간 고민했지만 설마하는 마음에 음주 운전을 하게 되었고 단속에 걸려 수치가 0.142가 나왔습니다.
집과 회사와의 거리는 3킬로 남짓이고 단속된곳은 집까지 1킬로 남짓거리입니다.수치가 높아 행정심판을 포기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이것마저 안하면 나중에 후회를 할것같아서요.검토중에 있습니다.적발시간은 카드결재후 17분소요됐구요 경찰이 물을 주었으니 위법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 아이가 아픈 이유와 생계로인한 운전의 필요성,그리고 지체2급의 아버지를 모시고 살면서 가장으로써 반드시 운전을 해야만하는 부분에 대해서 선처를 받아보고자하는데요.
아이는 (두돌)자주 열경기를 합니다 .감기로 인해서 자주 고열이 나고 그로인해 응급실을 3차례 갔었고여 단속된 당일날 조서를 꾸민뒤 아침에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확인서는 다 준비했습니다.제가하는일은 전기 시공기사및조명납품영업직이라 운전은 당연히 필수입니다.99년 면허취득했고요 음주운전은 5년전에 훈방조치 된뒤로는 단속된적이 없습니다.벌점은 10점으로 확인했습니다.
당일 통화 내역서,카드결재서,집사람 탄헌서 등등서류는 많이준비하고있는데요 행정사님은 구제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