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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바로님의 글입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었습니다. 수치는 0.136
단속과정에서 적발통지서가 잘못되었습니다.(최종음주시간,주소등)
최종음주시간은 동료들과 만난시간으로 적고, 주소는 제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면허증에 변경하지 않은 이전에 살던 주소로 기재 하였으며, 입을 행구거나 하는등의 조치도 없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인 95년에 면허가 취소 되었다가 그해 사면되어 95년 12월에 면허를 취득 후 주차위반 한번도 하지 않은 무사고 운전자 입니다.

지금 직업상(배달) 면허가 필요하며, 면허취소시 실직의 가능성이 높고, 장사하다가 실패하여 상환해야할 빚이 많은 신용불량자라서
다른 직업을 구하기도 힘듭니다.
또한, 98년에 장애등급1급을 받은 부친을 간병하고 보조해야하는 처지라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가족중 운전가능자가 없습니다.)

또한 네식구의 가장(배우자,아들 딸)으로 고정적인 수입은 저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구제의 가능성이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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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정황에 대하여 추가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생계가 어렵다는 것만으로 구제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에
자세한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