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수고하십니다.

다름이아니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취소가되어!
저 술을 잘못합니다.. 회사에서 회식자리가있어서..
부득이하게 소주 몇잔마셨습니다..
한 반병정도마신것같구..
차를 집근처에 놔둬야겠다는 생각에..운전을 했습니다..
한 2km 정도 운전한상태에서 단속에 걸려서..
수치가 0.20 나와서 취소가 되어버렸습니다.

회사에서 영업직을 맞고 있어서.. 운전을 못하면..절대로 안됩니다.
생계형으로 구제가능하다는게 있다는데..
거기에 해당하는지요?

집도 시골이고 아버님은 63세이십니다.
15년쯤전에 허리수술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진짜 큰수술이셔서.. 농사지으실때..무겁고 힘든거는 잘못들어서
제가 거의 매주 내려가서 일을 돕고있습니다.
어머님도 고혈압과 관절염으로 고생하시어
병원에도 모셔다 드려야하구요..

아..지금 생각하면 제가 너무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왜 그랬을까? 밤낮으로 생각하고..후회하고..반성하고있습니다.

구제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