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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자님의 글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우선 실명을 밝히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저는 수원에서 쌀배달을 직업으로 하는 38세 자영업자입니다.

저는 지난주 인천의 외식업체 관계자들과 저녁 회식시 소주와 맥주등을 마시고 대리운전을 부르고 기다리던중 성급한 마음에 귀가하던중 음주단속에 걸려 0.149로 면허 취소되었습니다.
운전관련 벌점은 많지않을것 같은데 주차위반등 딱지는 납부하지 안은것이 있습니다.
운전면허는 94년도에 취득하였고 신체장애 4급의 장애인으로 아내와 아이 둘의 가장입니다. 대우사태이후 2000년 실직후 여러가지 임시직에 종사하였고 현재 수입은 재작년 시작한 쌀 배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운전은 필수한 상황인데 면허취소 처분을 선처받을수 있는 길이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아울러 벌금부과 정도와 제가 귀센타에 의뢰할 경우 부담하게될 비용정도나, 제하 취할수 있는 방법도 함께 문의합니다.

이의신청, 행정심판, 행정소송등을 주위에서 말씀하시는데 사실 저는잘 모르는 내용이라서 필요한 절차나 서류등에 대하여도 문의드리오니 가능하다면 e-mail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빠른 회신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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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메일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