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건
-
작성자
한규호
-
작성일
2004.03.31
-
조회수
351
안녕하십니까..
요전에 한번 문의 드렷던 사람입니다만 제가 구체적으로 질문하지 않은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저정도의 취소문제라면 감면혜택을 받을수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사건경위를 말씀드리자면..
몇일전 제가 다니던 회사를 사정상 그만두고 다른회사로 이직을 하게되어 송별회를 하면서 직원들과 술을 몇잔 마셧습니다...평소에는 항상 음주운전을 하지않기로 항상 마음을 먹고 차가 있을때는 술을 먹지 않았지만 그날은 송별회 회식이라는 특별한 자리라서 권하는 술을 거부하기가 미안하여 몇잔 마셧습니다.
차를타고 출발한것이 불과 100M터도 안되어서 음주단속에 걸리게 되었는데요 알콜농도가 0.149가 나왔습니다...회사와 집이 불과 10분도 체 안되는 거리라서 안이하게 생각한것이 화근 이었습니다.경찰관에게 물어보니 높은수치라고 하면서 감면받기에는 힘들것같다고 그러던대요..정말로 감면받을수 있는 다른 장점이 많이 있어도 수치가 높다는거 하나만으로 전혀 감면받을수 있는 확률이 없는건가요..
저는 95년도에 면허를 취득해서 한번도 사고를 낸적이 없고..1년안에 교통법규 속도위반이 2건 있는걸로 기억됩니다
중요한것은 제가 하는일이 컴퓨터 A/S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새로 이직하는 회사에서 면허가 없는걸 알게되면
당장 해고될것만 같습니다....그리고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저 이렇게 셋만이 살고 있습니다만
형과 누나는 시집 장가가서 출가해서 살고 있습니다...그런데 지금 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몸이 편찬으시어 전혀 경제적인 활동이 없으신 분들입니다...제가 살림비를 모두 부담하고 있을뿐더러 올해 가을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수없고 여자친구에게 말하면 한심한 놈이라고 욕할께 뻔하고...답답하고 걱정되서 잠도 안옵니다.
단순히 알콩농도 만으로 가정에 경제력이 없다는것과 직업특성상 운전이 꼭 필요한 실정인대
어떡해 감면 혜택을 받을수 있을까요..
현재까지 저와같은 사례로 감면을 받은사람이 있는지 꼭 알고 싶습니다...
그냥 듣기좋은 소리로 될수도 있습니다라는 말보다는 객관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수고하시고요...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요전에 한번 문의 드렷던 사람입니다만 제가 구체적으로 질문하지 않은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저정도의 취소문제라면 감면혜택을 받을수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사건경위를 말씀드리자면..
몇일전 제가 다니던 회사를 사정상 그만두고 다른회사로 이직을 하게되어 송별회를 하면서 직원들과 술을 몇잔 마셧습니다...평소에는 항상 음주운전을 하지않기로 항상 마음을 먹고 차가 있을때는 술을 먹지 않았지만 그날은 송별회 회식이라는 특별한 자리라서 권하는 술을 거부하기가 미안하여 몇잔 마셧습니다.
차를타고 출발한것이 불과 100M터도 안되어서 음주단속에 걸리게 되었는데요 알콜농도가 0.149가 나왔습니다...회사와 집이 불과 10분도 체 안되는 거리라서 안이하게 생각한것이 화근 이었습니다.경찰관에게 물어보니 높은수치라고 하면서 감면받기에는 힘들것같다고 그러던대요..정말로 감면받을수 있는 다른 장점이 많이 있어도 수치가 높다는거 하나만으로 전혀 감면받을수 있는 확률이 없는건가요..
저는 95년도에 면허를 취득해서 한번도 사고를 낸적이 없고..1년안에 교통법규 속도위반이 2건 있는걸로 기억됩니다
중요한것은 제가 하는일이 컴퓨터 A/S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새로 이직하는 회사에서 면허가 없는걸 알게되면
당장 해고될것만 같습니다....그리고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저 이렇게 셋만이 살고 있습니다만
형과 누나는 시집 장가가서 출가해서 살고 있습니다...그런데 지금 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몸이 편찬으시어 전혀 경제적인 활동이 없으신 분들입니다...제가 살림비를 모두 부담하고 있을뿐더러 올해 가을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수없고 여자친구에게 말하면 한심한 놈이라고 욕할께 뻔하고...답답하고 걱정되서 잠도 안옵니다.
단순히 알콩농도 만으로 가정에 경제력이 없다는것과 직업특성상 운전이 꼭 필요한 실정인대
어떡해 감면 혜택을 받을수 있을까요..
현재까지 저와같은 사례로 감면을 받은사람이 있는지 꼭 알고 싶습니다...
그냥 듣기좋은 소리로 될수도 있습니다라는 말보다는 객관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수고하시고요...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