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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여진님의 글입니다.
아버지께서 지금 개인택시를 하시며 4가족의 생계를 꾸려 가고 계십니다.사고 일시와 장소는 2005년 4월 15일 오후 5시 40분 경이고 저희집 주차장에서 불과 50m정도의 거리입니다. 사고가 일어난 날이 제 막내동생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지 2년(2003년 3월1일<음>) 이 되는날이라 아버지께서 그날은 운행을 안하시고 차를 빌라 주차장에 세워두시고 막내동생을 안치시킨 납골당에 소주 사드시고 동생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며 소주를 드신후에 남은 소주를 주위에 뿌리고 내려오시다가 주차장에 차가 약간 비틀게 주차되신것을 보시고 똑바로 주차를 하시다가 빌라 옆벽에 부&#46379;혀 주차장 밖으로 차가 나와 앞집차를 약간긁혔고 이를 본 주위분이 112에 신고를 하셔서 그자리에서 음주 측정결과 0.17로 면허 취소가 되었습니다. 면허가 취소되면 자연적으로 개인택시 사업자 등록증도 취소가 되어 생계에 큰 지장이 옵니다. 아버지께서는 이번 음주운전이
처음이시고 표창장도 받으셨고 봉사활동도 하고 계십니다. 이런것들을 고려해볼때 구제 받을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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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개인택시면허까지 취소된다는 점에서
가혹한 처분이라 사료됩니다.
전화문의 주시면 좀 더 자세한 정황을 확인 후
구제방안과 가능성 여부를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전화문의 주세요. 국번없이 1588-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