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 이야기입니다
98년쯤엔가 음주로 취소된적 있구요 2003년 겨울에 음주로 정지 되었다가 해제되고, 2004년 봄에 음주로 정지 되었으나 벌점초과로 면허취소 되었습니다 여름쯤에는 무면허에 걸리고 그러다 겨울에 무면허음주운전에 또 걸려서 취소 수치가 나왔습니다
불구속으로 며칠전에 법원재판소에 갔었는데 이런저런 사건정황을 확인하더라는군요..즉결심판이라고 하나요? 그러고는 검사님인가 하는분이 1년 징역을 내리더랍니다 확실한 재판장님의 결과는 한달 후에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징역을 사나요? 남편이 다 좋은데 왜 음주에만 그렇게 무책임하게 행동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직업상 어쩔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일이 많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사람 좋은것과 음주가 나쁘다는것과는 무관한 것이지요....
면허구제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정말 징역을 살게 되나요? 영영 면허를 따지 못하는건 아닌지요..재판장님의 결과는 달라질수도 있나요? 요즘은 벌금형이나 봉사활동으로 많이 한다고들 하던데요..
변호사를 선임하면 최대한 어디까지 면할수 있나요?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저도 저지만 남편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잘못은 했지만 힘을 실어 주고 싶네요.. 성심성의껏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