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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희님의 글입니다.
정말 너무 후회스럽고 융통성 없었던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지난일을 지금와서 후회하면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감경하여 줄였음 좋겠습니다..
2월 18일 아르바이트 하던중 동료들과 술을 조금 먹고
화장실을 가다가 화장실 문이 깨지는 바람에 그 유리문을 다
뒤짚어 씌다 싶이 했습니다..그래서 119에 실려가고
얼굴은 뼈가 드러날 정도로 찢어지고 앞은 안보이고
다친부분이 눈과 코 사이여서 눈이나 코까지 건드릴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시간은 저녁 11시정도였고요
급히 병원에서 응급조치로 를 막고 붕대같은걸로 막았습니다 그런데도 너무 피가 심하고 피범벅이어서 집에가서 쉬거나
병원을 찾아서 꼬매야 했습니다..크기가 너무 커서 안꼬맨 이대로
흉터가 남을수 있었습니다 두서없이 얘기가 길어졌군요
술을 먹은 상태라서 운전해서 가기도 모하고 해서
대리를 부르려고 했는데 병원비조차 카드로 긁은 상태에서
현금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더 중요하고 정신이
어느정도 괜찬타 싶어 그냥 운전을 하고 가던중
군자교르 조금 지나 음주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면허정지100일을
받았는데요..
제가 바보같이 행정심판이나 이의신청 그런거 하나도 몰라서
그냥 억울하게 생각하고..해야지 해야지 하고 미루고 있다가
두달후인 4월 21일 차를 몰다가 또 적발 되서 면허취소가 된것입니다 ㅠㅠ
사실 면허정지된건 억울하고 정말 구제 받을수 있는 상황였는데
그일만 없었으면 면허 취소까지 될일도 없었을꺼고
위에 말은 제가 정지기간에서 운전했고 생계형이 아니라
구제 가능성은 별로 없고 ㅠㅠ 그렇지만 거짓 하나도 없이 솔직히
적은것입니다..그냥 면허정지됐을때 이의신청이라도 했으면
위급상황이었고 했으니 구제 될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왜 운전을 했는지 저도 너무 후회스럽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감경해주셨으면 하고
이렇게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ㅜㅜ 일단 그런 위급한 상황에서
면허정지 된거 자체가 말도 안되구요..운전한 제가 잘못이긴 하지만
정지된게 억울하기에 조금이라도 선처를 바랬으면 하고
이렇게 상담 부탁드립니다..
저에겐 면허증이 어느무엇보다 중요하고 가치를 말로 환산할수
없읍니다..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하겠습니다
2년동안 은 납득할수가 없습니다...ㅜㅜ 그날 다친 상처가
흉터로까지 남아서 후회가 막심한데 벌금까지 이중으로 나오니
어려운 형편에 앞날이 캄캄하네요........
부디 기간만이라도 줄여주신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냉철한 판단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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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정지기간 중 운전행위는 2년간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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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전화상담을 권유드리면 현재의 질문만으로는 구제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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