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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자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합니다
엊그제 오후 8시경 차를 몰고 아파트 정문으로 나가던중 지나가던 여고1년생 두명을 가볍게 충격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괜찮냐고 묻고 아프면 병원에 가자고 했던니 한학생은 그냥 집에가자고 하고 한 학생은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제 휴대폰 번호를 적어 주었고, 집이 좀 멀다고 하여 택시타고 가라고 차비로 만원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10분후 그래도 걱정이되어 학생에게 전화하여 괜찮냐고 물었더니 부모님들이 병원에 가자고 해서 두학생 같이 병원에 가는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연락달라고 했고 20분후에 한학생의 부모로부터 연락이 왔으나 다친아이들을 그냥보냈다고 화를내고 전화끝었고
다시 20분후에 다른 학생의 아버지로 부터전화가 와서 병원위치를 묻고 10분후에 보험회사에 접수하고 9시 50분정도에 병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진단은 타박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학생의 아버지는 저를 뺑소니라고 합니다
제가 정말로 뺑소니가 되는건가요?
경미한 사고였고, 집에들 간다고 하기에 혹시 아파서 병원에 가게되면 연락하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정말 난감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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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경우 사람을 다치게 하고 현장을 이탈 한 점은
뺑소니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구호조치는 하지 못했지만
연락처를 남겨주었다면 구제가능성도 있습니다.
전화문의 주시면 추가 상담을 드리겠습니다.
운전면허구제문의 : 국번없이 1588-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