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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진님의 글입니다.
6월9일날 군대 휴가 나온 친구와 술한잔 먹기로 약속을하고..
집앞에 차를 세워두고 동네 술집에 친구를 만나러 나갔습니다
술을 다먹고 집에 가는길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20대중반쯤 보이는 3명이 저에게 아무 의미없이 욕을 했습니다
그냥 못들은척하고 다시 가는길을 갔습니다 또 그사람들이 욕을하자 마자 차를타고 도주를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너무화가나서 집앞에 세워둔 차를 타고 100~200미터 정도 가서 잡았습니다 그러자 5분쯤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파출소에 가서 어처구니 없이 억울하게 저만 당했습니다
우리나라 "법"은 남에게 욕하고 해를끼쳐도 아무 법이 없다고 경찰이 애기했습니다 그러자 그욕한사람은 아무죄없이 풀려놨고 전 음주로 면허취소가 되었습니다 알콜농도는 (0.138%)이 나왔고 면허취소가 되자마자 회사에서도 짜릴것 같은 분위기 속에 있습니다 전 중장비를 하기때문에 매일같이 출퇴근을 해야 하기때문에 면허가 없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집 생계는 제가 맡고 있기때문에 더욱더 면허가 없으면 안됩니다 제가 만약 차를타고 음주단속에 걸렸다면 할말 없지만 어처구니 없이 그사람들 때문에 하루아침에 면허취소라는 소릴듣고도 믿어지지 않고 너무 억울합니다 제심정 이해하신다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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