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건으로...
-
작성자
ranez
-
작성일
2005.06.28
-
조회수
410
"""안녕하세요...
상담좀 드릴려고 글 몇자 올립니다..
6/25일 오전 8시 30분에 발생한 사건인데요...
가해자는 저구요...피해자는 택시기사 아저씨입니다.
제가 새벽에 친구들과 술한잔먹고 근처 친구네서 자는데 그거리가 견인된다고 하여
2시간정도 자구 일어나서 차를 다른곳에 세울려고 운전하는중이였습니다.
한 4~500m정도 가서 우회전하려고 하는데,택시기사님이 비상깜빡이도 키지 않고
갑자기 정지하는 바람에 제가 순간 브레이크를 늦게 밟아 사고가 났습니다.
순간 놀란 나머지 아저씨께 화를 냈고 아저씬 경찰을 불렀습니다.
순식간에 모든일이 일어나 저 또한 정신이 없었고,
그 택시아저씨도 분명 멀쩡한 모습이였구요....
제가 처음 운전사고가 난거라서 무지 당황하고 무서워서 많이 울었거든요
근데 그 택시 아저씨가 경찰아저씨께 아가씨가 술을 먹은것 같다고..
이런말씀을 하니..경찰아저씨가 음주 측정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전까진 제가 술먹은지를 아무도 몰랐는데 말이예요...
경찰아저씨들도 많이 안드신것 같다면서 그냥 부르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불었더니..0.168이 나왔습니다.제가 너무 흥분하고 많이울어서
더 많이 나온듯 싶어요..
제가 물좀 달라고 하니 경찰아저씨가 주지도 않았어욤..나빠요..
또..제가 좀 마음 가라 앉으면 분다고하니 경찰아저씨 하는말...
"아가씨 별루 안먹은거 같은데..불어도 별루 안나와"
그런가 하는맘에 불었죠..다 불고나니 경찰아저씨들 다 신경안쓰구
조서 꾸미기 바쁘더라구요..
모든게 제 잘못이지만....
당연 면허취소가 되었구요...벌금도 내야하고...보험 면책금도 지불해야한답니다.
정말 제가 술먹고 운전하건잘못된거라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난 모든사건은 여자인 저혼자 감당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관할 경찰서가서 조서다 쓰구 했는데요..
벌금 엄청 많이 나올까요???
취소된거 얼마만큼은 못줄일까요???
답답한 나머지 글을 올립니다. 방법은 없겠죠??
연락좀 주세요.."""
상담좀 드릴려고 글 몇자 올립니다..
6/25일 오전 8시 30분에 발생한 사건인데요...
가해자는 저구요...피해자는 택시기사 아저씨입니다.
제가 새벽에 친구들과 술한잔먹고 근처 친구네서 자는데 그거리가 견인된다고 하여
2시간정도 자구 일어나서 차를 다른곳에 세울려고 운전하는중이였습니다.
한 4~500m정도 가서 우회전하려고 하는데,택시기사님이 비상깜빡이도 키지 않고
갑자기 정지하는 바람에 제가 순간 브레이크를 늦게 밟아 사고가 났습니다.
순간 놀란 나머지 아저씨께 화를 냈고 아저씬 경찰을 불렀습니다.
순식간에 모든일이 일어나 저 또한 정신이 없었고,
그 택시아저씨도 분명 멀쩡한 모습이였구요....
제가 처음 운전사고가 난거라서 무지 당황하고 무서워서 많이 울었거든요
근데 그 택시 아저씨가 경찰아저씨께 아가씨가 술을 먹은것 같다고..
이런말씀을 하니..경찰아저씨가 음주 측정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전까진 제가 술먹은지를 아무도 몰랐는데 말이예요...
경찰아저씨들도 많이 안드신것 같다면서 그냥 부르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불었더니..0.168이 나왔습니다.제가 너무 흥분하고 많이울어서
더 많이 나온듯 싶어요..
제가 물좀 달라고 하니 경찰아저씨가 주지도 않았어욤..나빠요..
또..제가 좀 마음 가라 앉으면 분다고하니 경찰아저씨 하는말...
"아가씨 별루 안먹은거 같은데..불어도 별루 안나와"
그런가 하는맘에 불었죠..다 불고나니 경찰아저씨들 다 신경안쓰구
조서 꾸미기 바쁘더라구요..
모든게 제 잘못이지만....
당연 면허취소가 되었구요...벌금도 내야하고...보험 면책금도 지불해야한답니다.
정말 제가 술먹고 운전하건잘못된거라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난 모든사건은 여자인 저혼자 감당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관할 경찰서가서 조서다 쓰구 했는데요..
벌금 엄청 많이 나올까요???
취소된거 얼마만큼은 못줄일까요???
답답한 나머지 글을 올립니다. 방법은 없겠죠??
연락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