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승용차 운전경력 15년에 접촉사고 한번 없이 운전해온 사람입니다. 대형면허도 있지만 학원 한번 안가고 실력으로만 면허를 취득하였으니,눈치 (실력)은 인정하여 주시고,...

우리나라의 도로사정은 그때그때 달라요가 정답입니다.
예전엔 회사를 출퇴근 하였기에 몰랐는데, imf이후 자영업을 하면서 뼈저리게 느끼는것이 많습니다.
신호등은 황색 신호가 짧아서 서기도 ,가기도 뭐한 경우가 허다하며, (서려고 해도 지나치기 일쑤..) 지나치면 위반!

도로의 (특히 지방) 규정 속도는 왜 모두가 다른지?
30/50/60/70/80/나열도 못할지경...
그지방에 안살면 운전을 불안해서 할수가 없을 지경이며,
요즘 새로 생긴 지방산업화 도로는 사실 경부고속도로 보다 노면
이 좋은데 반해 최고 속도는 80이 뭐니?
이런데는 반드시 충실히 근무중인 이동사진사 아저씨가 나와 있어요!
그 도로를 80으로 달리다간 뒤차에게 ....욕욕욕.

시에서 설치하는 도로 안내판은 차라리 없으면 없는 탓이나 하지?
도로 표지판을 보고 운행하면 번번히 속기 일수 입니다.

길에서 헤매다가 불법 유턴 하면 바로 단속 대상?
벌점 한번 먹으면 운전이 불안해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가중되는 현실입니다.

아무도 못믿을 도로 교통법이라면 별점제도나 없애던지?
기냥 까이거 대충 다닐수 있게시리............

서로가 서로를 믿을수 있는 시회는 언제나 실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