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님 수고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둘째녀석이 아파트 단지내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승용차에 부딪혔습니다.
사고상황은 승용차가 주차장에서 나오다 잔압로 삼거리에 나올즈음 아들과 친구가 함께 자전거를 타고오다가 친구녀석은 차를보고 피했는데 아들녀석이 보지못하고 옆문짝부분에 충돌했습니다.
운전자 얘기로는 친구가 피해갈떄 정지했는데 아들녀석이 박았다고 자기가 피해자라고 하더군요.
옆에 있던 경비아저씨가 저희 집사람에게 연락해서 집사람이 나왔는데 자기차 찌그러졌다고 바쁘니까 집사람 연락처를 알려달라그러구 그냥 가버렸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되는건지요..
집사람은 아이가 괜찮으니 가도된다는 허락도 하지않았는데..
현재 경찰서에 뺑소니 신고를 해놓은 상태 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