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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섭님의 글입니다.
얼마전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받았더니 뺑소니 접수가 되서 연락

한다구 하면서 경찰에 출두해달라고 하길래 나는 그런적이 없다고

출두 거부를 하고 다음날 다시 연락이 와서 서울에서 피해자가 온다

고해서 오해 받는게 싫어서 나갔더니 현장조사 나가서 증인들의 말

에 뺑소니가 되었습니다. 나는 정말 모르는 사이에 뺑소니가 되어있

었습니다. 억울해서 말도 안나오고 피해자쪽에서는 엄지 발가락이

제차 오른쪽 뒷바퀴에 끼였다고 하는데 진단은 3주 나왔는데 힐을

신고 다니고 그렇게 다리를 저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사건장소가 제

가 일하고 있던 곳이고 주위의 사람들도 제차를 많이들 알고 있는

상황이고 저도 일을 하다 사고 전날 발목을 심하게 다쳐 주행속도를

30~40km밖에 낼 수 없는 상황이 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입장

에서는 뺑소니가 맞습니다만. 전 정말이지 일부러 그런것이 아닙니

다. 정말 스테레오 소리에 다른 소리들이 묻혀버려 아무것도 듣지를

못해서 생긴 일입니다. 지금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불안하고 어떤방

법이라도 찾아보는 중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수고 많으

시고 바쁘신중에라도 혹시나 제발입니다만 제 글 보시면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지방에서 검찰인가에서 조사중이라 사건은 진

행중에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정말.....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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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억울한 듯 합니다
귀하의 경우 4년간 운전면허가 취소됩니다
구제받기 위해서는 행정심판을 진행하셔야 하며
각종 조사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처음부터
구제 받으실 때까지 상담 받으시며 차분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 :031-216-6130,6132 담당행정사 강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