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정은님의 글입니다.
어제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될지경입니다.
아직 경찰서는 가지 않았구요. 일요일날 오라고 하더군요.
알콜은0.143%으로 나왔구요.
제가 운전하다가 적발된것도 아닙니다.
술을 마시고 아는친구를 불러 기다리던중 찾기쉽게 큰도로가에 나와 주차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경찰아저씨가 와서 면허증제시와함께 경찰차있는곳까지 가자고 하더군요. 측정기를 불으라고해서 불었고.. 수치는 위와같이 0.143 나왔습니다.
제가 운전을 할려고한것도 아니고 하다가 적발된것도 아니고..
도로가에 50m도 안되게 운전을 한것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당하게 사람불렀다고 야그를 했는데.. 들은체도 안하고.. 자기네들 취할수있는방법만 다 하더군요.
그건 경찰서가서 야그를 하라고..

운전경력은 별루 되지않습니다.
올해4월에 면허증취득을 했구요.
차는 회사차입니다.
업무에 필요성을 느껴 회사에서 차를 뽑아준게 몇달되지않습니다.
이렇게 된상황.. 제가 취할수있는방법은 없나요?
취소의 취소는 불가능할것같고 정지라도 안될까요?
그리고 아는친구가.. 20분정도 지나서 왔구요..
그땐 이미 측정기는 불었고.. 그리고 경찰아저씨가 그친구휴대폰번호를 묻더군요.
경찰서가서 어떻게 얘기를 해야지 유리하고 어떤 조그마한 희망을 볼수없을까요?
그리고 벌금통지서는 집으로 나오나요?
직장이나.. 다른주소로 받을수는 없나요?
집에 부모님께서 아시면.. 정말 쓰러지십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전 엊그제 술마시고 차에서 자다가 82미터를 차가 언덕아래로 굴러내려가는바람에 아웃되게 생겼어여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