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통사고로 인해 디스크로 상당히 힘들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힘든 상황에서 사고당시 뺑소니인지 처리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사고일시 : 2003년 5월8일 13시~14시사이
사고장소 : 상계초등학교 시장골목
(차선이 그려져 있지않고 양쪽에는 상가들이 있었으며
차가 양방향으로 다니기는 좁은 길)
사 고 : 길가장자리에서 제가 가게를 찾느라고 서 있었고 후진하
는 차에 허리를 받침.
진 단 명 : 요추 추간판 탈출증
증 상 : 걸을때도 다리가 아프며 앉아있어도 왼쪽다리가 절이며
잘때도 매우 힘든상태임. 목도 돌리기 힘듬
사고상황 :
- 사고 후 저는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출발하려고 했음
- 내가 다가서자 유리창문도 내리지 않았고 내가 말을걸자
그때서야 유리창문을 내림.
- 아주머니 저를 왜 치셨냐고 했더니 왜 거기서있냐고 반문함
- 차가 먼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제가 먼저 있었다고 말함
- 아주머니는 기냥 가려해서 제가 연락처라도 주세요라고 말을하
자 명함한장 주고 가버림. 제 연락처나 이름이나 전혀 알려고 하
지 않음.
- 신분증확인도 안한 명함이라 목격자 확보에 나섬
- 2시간여가 지나자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함
- 상계 백병원 응급실에 감
- 후배 매형이 형사라서 전화를 걸어 상황설명하자 사고낸사람이
보험사에 연락을 하면 경찰에 신고를하지말고 보험사에 연락을
안하면 경찰에 신고하라 함.
- 사고낸 사람이 제 연락처도 몰라서 제가 먼저 연락드리니 보험
사에 신고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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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그분은 저에게 응급처치 및 미안하다는 최소한의 사과도 하지 않은 채 기냥 가셨으며 저는 경찰서에 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그때 상황당시 경찰(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사고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런 경우는 뺑소니가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