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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보람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저희 고등학교는 밤 12시에 끝나서 저희 어머니께서
저를 데리러 오십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데리러 오셔서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려고 오른쪽 깜빡이를 켜고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어디서
차가 끼익하고 섰습니다.
엄마와 저는 놀래서 "뭐야 저 차! " 하고 가는데 그 차가 따라와서
대뜸 저희 어머니에게 욕을 하면서 아파트로 들어가는데 우회전 깜빡이를 왜 키냐며 욕을 해댔습니다.
차선 변경 할때나 그러는거지 그러면서 막 욕하면서 운전면허 갔다
버리라며 모욕을 주었습니다.
저희 아파트 입구의 차선은 4차선 이었고
저희 차가 중앙선과 가까운 차선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차가 저희 차 뒤를 따라온것도 아니고 어디서 나타나서
저희가 더 놀랬는데 대뜸 욕하면서 그러니까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차선변경할때나 아파트 입구 들어갈때 깜빡이를
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차 속도는 그리 빠른편도 아니었고 아파트 입구 바로 앞에서 깜빡이를 켠것도 아니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건지.. 그 차가 잘못한건지 알려주십시오.

너무 억울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항상 그렇게 깜빡이를 켜고
아파트 입구를 지나갔었습니다. 다른차들도 그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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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질문을 검토한 결과 우선 행정심판과 무관한 질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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