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훈님의 글입니다.
저는 전경으로 복무하다 작년 11월에 만기 전역했습니다.
몸에 문제없이 입대하였으나 1년여부터 손목에 통증을 느끼다
전역 반년 정도 남기고 병원에 가보니 손목에있는 뼈중 월상골이
갈려 반정도밖에 안남은걸알고 공상을 받아 예방하기위해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뼈가녹아 일년후 다시 다른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다 치료가된후에도 갈려진 뼈는 복구되지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오른손에 이런 일이생겨 쇠를 빼기전까지 일도 못하고
뺀후에도 정상생활에 무리가 있습니다. 손목이 재대로 움직이지 않으니까요.
그와중 행정사를 찾아가 국가유공자신청을 문의 해보라는 주위의 말씀으로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국가유공자에대한 지식도 짧고 거기에 따른 비용등도 잘알지못합니다.
오른손이 망가져 미래마져불안하기에 이리 질문을 드립니다.
---------------------------------------------------------------------------------
귀하의 경우 일단 가까운 보훈청에 방문하시어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직접 하시고,
공무와의 연관성이나 질병의 정황 등에 관련한 인과관계를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국가유공자등록을 하였으나 비해당결정통지를 받게 된다면
그 때에 행정심판을 제기하셔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