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 역시 당황스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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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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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2.01
-
조회수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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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섭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 거주하며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한 총각입니다.
지난 11월 5일 새벽 3시경 가게문을 닫고 직원들과
회식자리를 갖기 위해 _매월 5일은 월급날_ 도로변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 들어가 술을 마시고 아침 8시30분경 나왔습니다.
그 시간에 대리운전도 없고 피곤함에 술도 마시고 해서
차에 들어가 잠을 청했습니다.
자다가 쌀쌀한 날씨에 시동을 켜고 히터를 틀었는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이후에 왠 경창관이 창문을 두드리며 깨우는 겁니다.
_그 때 시간이 9시 30분경이었다고 합니다._
피곤함에 술까지 마시고 깊은 잠에서 깨어난 저는
비몽사몽, 정말 정신없이 파출소로 갔다가 바로 경찰서로
가서 음주측정하고 조서를 받았습니다.
저 역시도 이게 어떻게 된건지 당황스럽기만 했답니다.
사건인즉 편도 4차선 도로가에 주차된 옵티마(30대중반여성차주)
와 제차가 접촉된 상태에서 운전자(본인)는 깊이 잠들어
있다보니 어떤분(앞차주를알고있는다른직원이라고합니다)이
119에 신고를 했답니다.
그래서 경찰이 현장에 오게 된 것이고 저는 음주측졍결과
0.127로 현재 면허 취소처분 대상이 된겁니다.
앞차주는 일요일 오전에 제가 있던 음식점 옆 빌딩에
볼 일이 있어 왔다가 주차를 해두었는데 뒤에 있던 제 차와
추돌한 것입니다.
문제는 저는 잤다는 것 외에는 전혀 아무 기억이 없고
차량간에는 정말이지 흠집하나 없을만큼 깨끗하게 접촉한것입니다.
경찰관에게 지금 제 상황에 대해 얘기는 들었지만
다른곳에서 전해 듣기론 저는 생계형에 속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매일같이 장을 보고 고기며 양념을 싣고 다니는 상황)
그럼 이의신청도 못하는 것인지 이대로 받아드려야만 하는건지
답답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작년 말에는 일적으로 2500만원정도 사기를 당하고
지난 여름에는 전에 타던 차량으로 일 때문에 현풍에 가던 중
운전중 졸음으로 사고가 있었고
두달 전에는 현재 이차량으로 동생이 운전중 사고를 내어서
150만원 가량의 수리비를 제가 부담하였고
반면에 비오던 어느날 낮에 약주 드시고 자전거 타고 가시던
어느 할아버지께서 다른 차 피하다 주차된 제차로 넘어지면서
차에 흠집을(약간찌그러짐)었는데
경찰서에서 견적서를 가지고 오라기에
2만원 들여 견적서 뽑아갔더니 형편이 어려운 분이라는 말만
듣고 수리비를 받긴커녕 그냥 견적서 종이한장만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술 마시고 심하게 다투던 사람들이 주차라인에
있던 제차에 흠집(약간찌그러짐)을 내었지만 술집 주인 사장이
대신 해결해 주겠다는 말만 믿고 경찰관들이 왔을 때에도
신고를 안했더니 사장도 나몰라라 하고 있고 다시 찾아간
경찰서에서도 복잡한 얘기만 하고...
가게 앞에 세워둔 오토바이는 이웃주민이라는 분의 차량(승합차)이
후진하다 넘어뜨린 것으로 확신하나 물증이 없어
20만원 가량의 수리비만 나왔습니다.
정말이지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이런 일 말고도 개인적인 일들도 있지만 왜 이렇게 끊이질
않는건지 ... 오죽 답답하면 이런 얘기들까지 늘어놓겠습니까?
열심히 살아감에 있어서 제게 부족한면이 많아서 일까요?
참 안풀리네요.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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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당시의 정황상 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위법/부당함이 인정된다면
과거 운전경력은 의미가 없으나 위법부당함보다
면허취소의 가혹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운전경력도
심사시 불리하게 적용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상담을 통해 구제가능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운전면허구제문의 : 전국 국번없이 1588-1972(무료상담)"""
☞ 정 섭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 거주하며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한 총각입니다.
지난 11월 5일 새벽 3시경 가게문을 닫고 직원들과
회식자리를 갖기 위해 _매월 5일은 월급날_ 도로변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 들어가 술을 마시고 아침 8시30분경 나왔습니다.
그 시간에 대리운전도 없고 피곤함에 술도 마시고 해서
차에 들어가 잠을 청했습니다.
자다가 쌀쌀한 날씨에 시동을 켜고 히터를 틀었는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이후에 왠 경창관이 창문을 두드리며 깨우는 겁니다.
_그 때 시간이 9시 30분경이었다고 합니다._
피곤함에 술까지 마시고 깊은 잠에서 깨어난 저는
비몽사몽, 정말 정신없이 파출소로 갔다가 바로 경찰서로
가서 음주측정하고 조서를 받았습니다.
저 역시도 이게 어떻게 된건지 당황스럽기만 했답니다.
사건인즉 편도 4차선 도로가에 주차된 옵티마(30대중반여성차주)
와 제차가 접촉된 상태에서 운전자(본인)는 깊이 잠들어
있다보니 어떤분(앞차주를알고있는다른직원이라고합니다)이
119에 신고를 했답니다.
그래서 경찰이 현장에 오게 된 것이고 저는 음주측졍결과
0.127로 현재 면허 취소처분 대상이 된겁니다.
앞차주는 일요일 오전에 제가 있던 음식점 옆 빌딩에
볼 일이 있어 왔다가 주차를 해두었는데 뒤에 있던 제 차와
추돌한 것입니다.
문제는 저는 잤다는 것 외에는 전혀 아무 기억이 없고
차량간에는 정말이지 흠집하나 없을만큼 깨끗하게 접촉한것입니다.
경찰관에게 지금 제 상황에 대해 얘기는 들었지만
다른곳에서 전해 듣기론 저는 생계형에 속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매일같이 장을 보고 고기며 양념을 싣고 다니는 상황)
그럼 이의신청도 못하는 것인지 이대로 받아드려야만 하는건지
답답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작년 말에는 일적으로 2500만원정도 사기를 당하고
지난 여름에는 전에 타던 차량으로 일 때문에 현풍에 가던 중
운전중 졸음으로 사고가 있었고
두달 전에는 현재 이차량으로 동생이 운전중 사고를 내어서
150만원 가량의 수리비를 제가 부담하였고
반면에 비오던 어느날 낮에 약주 드시고 자전거 타고 가시던
어느 할아버지께서 다른 차 피하다 주차된 제차로 넘어지면서
차에 흠집을(약간찌그러짐)었는데
경찰서에서 견적서를 가지고 오라기에
2만원 들여 견적서 뽑아갔더니 형편이 어려운 분이라는 말만
듣고 수리비를 받긴커녕 그냥 견적서 종이한장만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술 마시고 심하게 다투던 사람들이 주차라인에
있던 제차에 흠집(약간찌그러짐)을 내었지만 술집 주인 사장이
대신 해결해 주겠다는 말만 믿고 경찰관들이 왔을 때에도
신고를 안했더니 사장도 나몰라라 하고 있고 다시 찾아간
경찰서에서도 복잡한 얘기만 하고...
가게 앞에 세워둔 오토바이는 이웃주민이라는 분의 차량(승합차)이
후진하다 넘어뜨린 것으로 확신하나 물증이 없어
20만원 가량의 수리비만 나왔습니다.
정말이지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이런 일 말고도 개인적인 일들도 있지만 왜 이렇게 끊이질
않는건지 ... 오죽 답답하면 이런 얘기들까지 늘어놓겠습니까?
열심히 살아감에 있어서 제게 부족한면이 많아서 일까요?
참 안풀리네요.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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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당시의 정황상 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위법/부당함이 인정된다면
과거 운전경력은 의미가 없으나 위법부당함보다
면허취소의 가혹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운전경력도
심사시 불리하게 적용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상담을 통해 구제가능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운전면허구제문의 : 전국 국번없이 1588-1972(무료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