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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구님의 글입니다.
저는 유통회사에 식품영업팀장으로 재직하고있는 회사원입니다.2005.11.12일 회사를 퇴직하는 직원땜에 어쩔수 없이 술을 한잔하였습니다. 횟집에서 소주4잔정도를 마셨습니다. 평소에 간이 좋지않은터라 회사건강검진시마다 항상 간이상통보를 받으며 술을 먹으면 절대안된다는 주치의의 통보도 있었고 항상2차검진대상이라 술을 자제하려고 했으나 그날 상황이 그랬습니다.
음주후 수차례 대리운전을 불렀으나 주말이고 시간이 몰리는 때라 몇번이고 대리운전을 하려다 실패하고 시간이 40분정도 지났고 술먹은 장소에서 집까지 차로 5분거리라서 운전을하고 가다가 집앞에서 단속되었는데 0.105%나왔습니다...
음주를 하였지만 음주양에 비해 수치가 너무나왔으며 면허취소라는것은 너무가혹하다는 생각에 억울하여 혈액채취를 하였으며 얼마후 혈액수치결과가 나왔는데...0.14%라고하더군요...황당해서.....소주4잔에 이럴수가 있습니까....면허취소는 너무가혹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저는 직업이 유통이라 차가 꼭필요하며....결혼후 직장은 울산이나 집이 대구라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는데...앞이 막막합니다....음주음전이 무마될수는 없지만.....그래도 정지까지라도...어떻게 할수없나요...답변 부탁합니다....저핸드폰은 010-6664-421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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