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7-8분거리에서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다가 집으로 오고있던길에 골목어귀에서 검정색 다이너스티와 아주 가벼운 접촉이 있었습니다,
날이 춥고해서 차를 가지고나갔던게 잘못이었죠.
그분께서 조용히 처리를 하길 원하셨는데 괜히 겁먹은 전 제가 직접 경찰을 불렀고 둘다 경찰서에 간 상태에서 음주검사를 받아 전 0.17정도 나왔습니다,
음주검사가 겁이나긴했지만 그래도 그 상황에선 경찰아저씨를 불러야만 한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전 7년정도 전에 음주로 면허가 정지된적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는 맥주한잔만 마셔도 무조건 대리운전을 부르다가,, 이번엔 정말 집이 골목길 7-8분정도 거리여서 나갔다가 이런일이 벌어졌습니다.
음주검사에 직접 걸린것도 아니고 상대방분이 경찰을 불렀던것도 아니고 제가 직접 불러서 이렇게 되다보니 더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