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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자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염치 불구 하고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사건 : 서울 건대입구에서 만취가 된 상태로 주변 선배들이 대리운전을 불러 과천 주암동까지 타고 왔습니다.

차에서 내린후 주변을 서성이던 저는 차를 잃어 버린줄 착각하고 주변 편의점으로가서 112에 신고하여 차량을 찾아 달라고 했습니다.

경찰관이 왔구, 차량은 찾았으며, 그러는 과정에서 경찰관과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경찰관은 차량으로 이동하였고, 감정이 격해진 전 주변 택시기사에게 돈을 주어 경찰서까지 타고 갔습니다. 경찰서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보초근무를 서는 의경이 저혼자 들어 오는 것을 보았다고 하고, 전 그 과정이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결국 경찰관들은 혼자 운전한 것으로 판단을 하여 음주측정을 한거 같습니다. 이 부분도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

술이 많이 취한 관계로 이틀뒤에 조사를 받았고, 면허취소가 되었습니다. 아직 벌금부여는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혈중농도 0.152를 통보 받았습니다.

위의 경우 구제 대상이 될런지요?
된다면 구체적인 절차 및 금액등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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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을 이메일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