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음주운전..상담부탁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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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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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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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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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제님의 글입니다.
용기 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5월 15일 ...음주 단속에 적발돼었고 수치는 0.105가 나왔습니다
발단은 스승의날이라 교수님들과의 저녁식사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원생) 감사하는마음으로 기분좋게 몇 잔 마셨고..
제가 존경하는 한 직장인형님(같은 대학원생)께서 술이 좀 취하신
듯해 보였고 힘들어 보여서 였을까요? 운전대를 잡게 돼었습니다
평소 음주운전은 절대 안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저였지만
그게 한순간의 실수가 될줄은 상상두 하질 못했습니다.
평소에 술을 마시면 연구실에서 할일 하구 그냥 자구오고
아니면 차를 놔 두고 버스나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저였으니까요
몇 일이 지난 지금 아직두 멍 합니다.. 억지로 오지두않는 잠을 청해
일어나면 꿈이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하곤합니다..
집이 형편두 좋지가 않아서 벌금두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어쩌면 속으로는 원망두 많이 해봅니다..
내 집으로 귀가하다가 적발된것두 아닌, 정 반대방향으로 거기다
남을 태워주다가. 그랬다는 사실에 내심 화두나구 원망도 됩니다.
하지만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술 먹고 운전 대를 잡았다는것..
모두 제 잘못입니다...모두 인정합니다...
돌이 킬수없기에.... 하지만, 면허취소를 앞에 두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고민입니다
부모님들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십니다
집에 못오실때두 많구 저 또한 수업이 없을때 그리고 주말에
항상 일손이 부족하기 때 문에 시골에 가서 일을 돕곤합니다
가끔 아버지께서 바쁘시면 어머니를 모시고 오기두하고
주위 이리저리 쌀배달두 다니고..
자꾸 글이 길어 지는것 같습니다.
적고자 한다면 끝도 없이 적을것 같아, 그리고 죄를 진놈이
횡설수설하는것 같아서 글을 이만 줄일까 합니다.
많은 반성하고 있습니다..지금두 너무나두 괴롭습니다.
처음이고 이쪽에 아는지식도 전혀 없는지라...
조언이나 방향을 찾고자합니다
도움을 기다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건강하시구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바랄께요..
저도 희망을 찾고자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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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수치가 낮다고 구제되는 것이 아니며,
귀하의 경우 운전경력 등도 세부적으로 알아야 할 듯 합니다.
운전의 필요성 등은 공감하지만 구제가능성을 판단하기는
곤란하며 전화연락을 주시면 추가상담 후 구제가능성에 대한
상담을 드리겠습니다.
운전면허구제문의: 전국 국번없이 1588-1972(무료상담지원)"""
☞ 김성제님의 글입니다.
용기 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5월 15일 ...음주 단속에 적발돼었고 수치는 0.105가 나왔습니다
발단은 스승의날이라 교수님들과의 저녁식사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원생) 감사하는마음으로 기분좋게 몇 잔 마셨고..
제가 존경하는 한 직장인형님(같은 대학원생)께서 술이 좀 취하신
듯해 보였고 힘들어 보여서 였을까요? 운전대를 잡게 돼었습니다
평소 음주운전은 절대 안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저였지만
그게 한순간의 실수가 될줄은 상상두 하질 못했습니다.
평소에 술을 마시면 연구실에서 할일 하구 그냥 자구오고
아니면 차를 놔 두고 버스나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저였으니까요
몇 일이 지난 지금 아직두 멍 합니다.. 억지로 오지두않는 잠을 청해
일어나면 꿈이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하곤합니다..
집이 형편두 좋지가 않아서 벌금두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어쩌면 속으로는 원망두 많이 해봅니다..
내 집으로 귀가하다가 적발된것두 아닌, 정 반대방향으로 거기다
남을 태워주다가. 그랬다는 사실에 내심 화두나구 원망도 됩니다.
하지만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술 먹고 운전 대를 잡았다는것..
모두 제 잘못입니다...모두 인정합니다...
돌이 킬수없기에.... 하지만, 면허취소를 앞에 두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고민입니다
부모님들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십니다
집에 못오실때두 많구 저 또한 수업이 없을때 그리고 주말에
항상 일손이 부족하기 때 문에 시골에 가서 일을 돕곤합니다
가끔 아버지께서 바쁘시면 어머니를 모시고 오기두하고
주위 이리저리 쌀배달두 다니고..
자꾸 글이 길어 지는것 같습니다.
적고자 한다면 끝도 없이 적을것 같아, 그리고 죄를 진놈이
횡설수설하는것 같아서 글을 이만 줄일까 합니다.
많은 반성하고 있습니다..지금두 너무나두 괴롭습니다.
처음이고 이쪽에 아는지식도 전혀 없는지라...
조언이나 방향을 찾고자합니다
도움을 기다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건강하시구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바랄께요..
저도 희망을 찾고자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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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수치가 낮다고 구제되는 것이 아니며,
귀하의 경우 운전경력 등도 세부적으로 알아야 할 듯 합니다.
운전의 필요성 등은 공감하지만 구제가능성을 판단하기는
곤란하며 전화연락을 주시면 추가상담 후 구제가능성에 대한
상담을 드리겠습니다.
운전면허구제문의: 전국 국번없이 1588-1972(무료상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