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음주년월일 5월 28일 23시 30분경.
친구들과 술을 마셨었습니다.
칵테일소주 반병정도를 마셨는데
수치가 0.196이나 나오더군요.
평소 주량보다 적게마신터라 몸이 좀 안좋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단속에 통과하려니하고 운전을 하였습니다.
5월 29일 0시 45분에 단속에 걸렸습니다.
단속후 파출소로 연행되어 진술서작성중 서명을 하는 과정에서
회사일때문에 면허취소만은 제발 어떻게 안되겠냐고
통사정을 하면서 사인을 좀 미루었습니다. 제발 면허 취소만은
면할 방법이 없겠냐고 사정을 하니 서명하기싫으면 하지말라고
신경질을 부리더니 서명거부로 진술서에 작성해서
경찰서로 넘기더군요.게다가 진술시 칵테일소주 반병이라 말했는데
진술서에는 음주량 소주1병으로 체크되어 있구요.

어찌되었든 제가 회사에서 하는 일이
자재,영업 부분에다가 아침,저녁으로 출퇴근시 카풀까지 하고
있습니다. 다른것들은 다 제쳐두고라도 면허취소를 당하게되면
꼼짝없이 회사를 관두게 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벌금은 얼마정도 나오며
면허취소 통고서와 벌금통지서는 언제쯤 나오나요?
고지서가 집으로 날아가면 좀 안좋은 상황이 벌어지는터라
고지서가 날아오기전에 차라리 벌금을 예납하고
고지서를 직접수령하고싶은데 그런 방법도 있긴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