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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찬님의 글입니다.
5월29일 03시경 홍대에서만난 친구는 이미 상가집에서 취한 상태였습니다 술 한 병을 같이 마시고 운전하다가 서교동 비보호사거리에서 갑자기 좌회전 들어가는 택시를보고 제동하였으나 12M이상이나 밀리며 택시의 뒷범버 좌측모서리와 제차의 앞범버 우측을 박아 택시는 2M정도 밀리면서 1차로에서 멈쳤고, 저는 택시우측 2차로에서 정지하였으나 이미 음주사고였습니다....순간 당황하였고 내려서 사과하고합의하려하였으나 갑자기 술취한 택시승객이 쓰러진 제친구를 일방적으로 폭행을 가하는 바람에 일이 커졌습니다. 제가 바로 막아보았지만 도리어 저도 폭행당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택시기사가 렉카를 먼저 불렀고 구급차와 경찰이 도착하였습니다.... 지방출장(건설자영업)잦은 저는운전을 하지않으면 생계가 어렵습니다.. 근데 음주수치가 0.171나와 면허취소 되었고,음주라서 보험처리(음주부담금250만),자차수리비250만 ,벌금.....까지 어렵습니다..교통과에서 폭행사건까지 맡아서 처리하던군요....정말 난처합니다.....조금이라도 구제될 방법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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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경우 우선 구제가능성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자세한 정황을 알아야 하겠지만 인피사고를 유발하였다면 힘들다고
예상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주시면 구제가능성에 대하여 다시 상담드리겠습니다
운전면허구제문의: 전국 국번없이 1588-1972(무료상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