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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훈님의 글입니다.
7월 4일 아는 형들이랑 소주 세잔 정도를 먹었습니다
귀가중에 너무 피곤해서 약 3시간 정도를 차에서 자고 잠이 덜 깬 상태에서 귀가 하던중 택시가 계속 저를 뒤따라오는 겁니다 그러더니 같은회사 택시가 또한대가 오더니 서로 제가 부딧쳤다고 우기는
겁니다
신호대기중인데 제가 자기차에 부딧쳤다고 말하는데 난감 합니다
차에 기스하나 없는데 말입니다 술냄세가 약간 난다고 계속 협박하는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엉뚱한 번호를 알려 줬습니다 이것도 죄가 되나요
참고로 졸음 운전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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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대방이 이 사건으로 인하여 다쳤다거나 한다면
자칫 뺑소니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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