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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서요.도와주세요

  • 작성자

    우빈아빠

  • 작성일

    2006.07.08

  • 조회수

    510

"""저는 지난 6월29일 낮 3시경 정지신호가 있는 신호등이 있는 2차선행단보도를 건너다가, 1차선을 막다다라 신호 위반 차량의 보조석 뒤문에 오른쪽 발을 부딧쳐 전치 2주 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가해 차량에는 운전자와 보조석과 보조석 뒤 등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가해 차량은 20m가량 가다 정지후, 우측 깜박이등을 킨후갓길에 차량을 정지시키는듯 하더니 그냥 달아 났습니다.
저는 차량 아래에 있는 네자리 숫자만 보았고, 바로 신고하였습니다. 문제는 경찰서 조서상에서입니다.저는 행단보도를 걸어서 건너다가 한두발 정도뛰기시작하다가 차와 부듸쳤고 차에는저의신발 흔적이 남아 있었기에 그차량을 금방 찼을수 있다고 했고 ,말대로 그차량을 3일만에찾았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제가 차량을 발로 차버렸다고 하며 우겼습니다.경찰 또한, 차량 파손 부위가 높아 이해가 안간다는 것입니다.그러며,신호위반을 알고 고위로 그런것이 아니냐며 여러번 여러번 질문 하고, 상대 가해자는 별 문제없듯 미안함도 느끼지 않으니 억울합니다. 저는 아이를 가르치는 방문 교사 입니다. 공갈 사기단도 아니고, 당장 수업을 나가지 못하면 생계에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단지 합의금 몇푼에 인생을 팔려 하지는 않을것이고, 그 차량도 자기 차를 어느 누가 대낮에 발로 찬다면 왜 신고도 하지 않고 도망을 갔는지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또한 그 경찰관 또한 자기 말로는 공정한 조서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가해자가 왜 사고 사실을 알고도 왜 도망갔는지는 질문하여 조서내용에 포함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왜 피해자가 가해자 인냥 조서를 더 받고 문책 받듯이 대우를 받아야 합니까? 신호를 지키지 않고 또한 뺑소니를 치고 다친 사람을 보호해주지않고 달아나는 사람들때문에 년간 1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사망과 고통, 장애에 울먹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아이들에게 행단보도를 건널때 제가 과연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요즘차들은 신호를 잘 지키니 너희들만 잘 지키면 된다?,,, 아이를 보호해 준다고 생각해 주는 교사도 치고 도망가는 이런 사람들이 있는 데.....
사실을 인정하고 죄를 빈다면 좋게 풀일을 어렵게 만드네요...
가해자도 밉고, 이해안가게 문제를 풀어가는 형사도 밉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한 형사상 문책을 꼭 하게 하려면 최악에 결과에서라도 어떵게 해야 하나요? 도와 주십시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