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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주운전관련하여 문의합니다..정말 억울합니다!!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

    2006.07.11

  • 조회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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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진님의 글입니다.
7월 10일 아침 6시 경..수원 인계동 큰집설렁탕에서 밥먹으며 쏘주 몇잔 먹는도중 소화가 너무 안되서 소화제 드링크를 옆에 편의점에서 먹고 차를 음식점 주차장에서 길옆에 주차라인에 대려고 한 10미터도 이동하지 않았습니다..그길이 제가 올라 가는 일방통행길인데 택시 한대가 내려오길래 일방 역주행하시면 어떻하냐고 시비하던중에 택시 기사랑 시비가 생겼습니다..이사람 저한테 대짜 고짜 음주운전 하냐고 하면서 112에 신고 하더라고요..사고가 나고 한것도 없습니다..저도 술을 평소 주량보다 많이 마신것도 아니고 해서 당신이 일방통행 역주행한건 생각안하냐며 따지다가 경찰이 와서 같이 인계지구대로 갔습니다..그 택시 기사는 신호위반 딱지 하나띠고 갔고 저는 음주 측정을 햇더니..0.183인가가 나오더라고여..소주 반병정도 먹었는데 아마도 소화제 드링크 먹은것 때매 많이 나온것 같아서 억울해서 채혈을 원한다고 했습니다..파출소에서 약 20분정도있으면서 채혈하러 갈라면 오래걸리냐고 한 2번정도 물으니 옆에 다른일보던 경찰관이 절 비아냥하듯이 제 옆에 창문을 열면서 "아..냄새나"어쩌구 저쩌구..절 무슨 죄인취급하더라고여..솔직히 술먹고 운전대 잡은것은 백번이고 잘못이지만..제가 무슨 도로를 주행한것도 아니고..10미터도 채가지안고..옆에다 주차하려고 움직이다가 제가 역주행한것도 아니고..그 택시 기사때문에 열받아있는데 경찰관까지 모욕감을 주니 화가 너무 났습니다..제가 진짜 만취라고 생각되면 왜 경찰올때까지 자리도 안피했고..당당하게 쏘주 몇잔먹었다고 말했겠습니까..하도 화가나서 경찰한테 따지니 말이 만네느니..어쩌고 실갱이를 하다가 그자리에 있는게 너무 화가나서 채혈포기 한다고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그리고 오늘 낮에 남부서 교통과에 문의하니..억울한 부분은 다른 단체에 문의하라고 하더군요..제 질문의 요점은...(1)식당주인등..증인들이 있기에 제가 진짜 10미터도 채 운전하지 않은것이 확인되는 상황에서 음주측정된것이 다 적용되는지..(2)채혈을 원했지만 경찰관 6~7분이 저한테 술취한 사람 취급하며 모욕감 준것때문에 채혈포기한것을 만회할 방법이 없는지 (3)검문이나 사고에 의한 음주 측정이 아니라..단순히 일방 역주행한사람에 시비때문에 단속된것이 너무 억울한데 다른방법이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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